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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속보] 허걱,,, 닉쿤, 티파니 열애?! 하지만 그 뒤에는..



‘티파니-닉쿤’ 열애 인정, 과거 방송 봤더니…“이 때부터 이미?”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 중이다.


 4일 오전 "티파니와 닉쿤이 오랜 친구 사이였다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귄다"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지 4개월이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긴 티파니와 닉쿤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 듯 따로 떨어져 걸었지만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졌다.


 티파니와 닉쿤은 비슷한 시기에 데뷔, 오랜 미국생활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친구로서 서로에게 많이 의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보도에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리뷰스타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다. 친구로 가깝게 지내다가 얼마 전부터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교제 이후 지금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티파니-닉쿤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티파니-닉쿤, 사귀는구나”, “티파니-닉쿤, 축하드립니다”, “티파니-닉쿤, 미국 생활 오래하고 통하는 게 많았겠지”, “티파니-닉쿤,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여기까지는 기사내용 */


갑자기 연애설이 터지면 보통 이쁘게 만났으면 좋겠다, 선남선녀다 등의 반응을 보일테지만 필자는 다른생각부터 하게된다.

 

연애설의 사이즈에 따라서 대한민국이 조만간 떠들석 하겠구나

무슨 정치적 이슈를 잠재우려고 터뜨리는것일까

 

네이버 검색순위 2, 3위를 닉쿤과 티파니가 찍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하나의 의문점이 있는건, pc버전에서 보는 검색어 순위와 모바일버전에서 보는 순위가 조금 달랐다는 것이다.

 

1위 안철수 청와대

 

를 보자마자 PC를 켜서 확인해 보니 실검이 사라졌다. 이 상황을 분명히 본 나로서는 닉쿤, 티파니의 열애설을 곱게 볼 수 없을 것이다


정치에 이용하기 딱 좋은 연예인들 (특히, 아이돌 친구들) 이 안타까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