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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뉴스] 위례 신도시 신혼부부희망타운 대박분양




무주택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했으며,입주권이나 분양권 소지자도 유주택으로 여기나 재당첨 기간에 걸리면 안됩니다.


1) 신혼희망타운 결혼 7년차 이내 신혼부부 또는 1년 내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부부이면서 현재 집이 없어야,6세 이하 자녀가 있는 싱글대디나 한부모 가족도 신혼부부와 같은 자격을,월 소득은 올해 기준 홑벌이의 경우 586만원 이내,맞벌이는 합산 634만원 이내,전년도 도시 근로자 평균 소득의 각각 120%와 130% 이내,빚을 제외한 순자산은 2억5060만원 이하,

2) 입주자는 2단계 가점제 분양 가구의 30%는 결혼 2년 차 이내 신혼부부와 만 2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 가족에게 소득이 적은 순서로,나머지 70%는 자녀 수와 무주택 기간 등에 따라

3) 2018년 12월에 위례 508가구,평택 고덕 874가구,2019년에는 서울 양원405가구, 수서역세권635가구, 과천지식545가구) 등 전국 6700여 가구 입주자를 모집


분양하는 신혼희망타운 선도지구인 위례신도시 전용면적 46㎡의 예상 분양가격은 3억9700만원이다. 이보다 면적이 큰 55㎡은 4억6000만원이다. 또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전용면적 46㎡은 1억9900만원, 전용면적 55㎡은 2억38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계획입니다



실제 부동산114와 국토부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자연앤센트럴자이’ 전용 51.89㎡의 시세는 7억원에서 7억5000만원 수준이다.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위례24단지송파꿈에그린’ 전용 51.77㎡ 역시 7억원에서 7억9000만원을 형성 중이예요 

위례신도시에 비슷한 면적의 신혼희망타운이 공급될 경우 최소 2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발생하는 셈이다. 국토부는 위례 전용 55㎡의 분양가를 4억원대로 낮출 수 있다고 보고 있어 시세차익은 더 커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에는 위례신도시(508가구)와 평택 고덕신도시(874가구)를 선도지구로 추진해 연내에 입주자 모집을 합니다.

위례 신도시에서는 전용면적 55㎡이 40%, 46㎡는 60% 공급된다. 55㎡는 4억6천만원, 46㎡는 3억9천700만원으로 분양가가 예상되며, 평택 고덕에서는 55㎡는 80%, 46㎡는 20%의 비율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55㎡가 2억3천800만원, 46㎡는 1억9천900만원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신혼부부 주거지원을 강화하는 이유는 주택비용에 대한 부담이 결혼을 미루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기 때문이다. 저출산 문제로 이어지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혼부부가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는 주택을 만들겠다는 게 신혼희망타운의 출발점입니다.